자료: 이상민의원실 제공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국민의힘 이상민 대전유성을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에서 공동 선대위원장에는 김근종 건양대 교수와 임재인 전 유성구의회 의장과 , 김홍윤 전 탄동신협이사장등이 임명됐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유성을)에는 공동선거대장 3인을 비롯해 태권도 문화유산추진위, 장애인특별위, 보육발전특별위, 대학생위, 교육발전위를 두고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한다.
대전유성을 선거구는 과거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이었으나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으로 당을 옮긴 이상민의원의 당선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유성을의 결과에 따라 대전유성갑 선거구 또한 국민의힘 윤소식후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대전 7개 선거구 가운데 최대 격전지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이상민 의원은 "5선 국회의원이 된 것은 유성구민 덕분"이라며 "앞으로 국정의 중심에서 더 큰 일, 더 많은 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