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김재한기자 | 2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1차 경선 지역 2곳, 2차 경선지역 24곳에 대한 후보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지역에서는 구자룡 비대위원이 조수진(양천갑 초선)의원을 경기도 광주을에서는 황명주 전 당협위원장이 조옥동 광주시장을 누르고 후보자로 결정됐다.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발표한 2차 지역 24곳에는 수영구에서 장예찬 전 당 청년최고위원, 분당을 김은혜 전 청와대 홍보수석, 울산남을 김기현 전 당대표, 주호영 의원등이 경선에서 승리하며 후보자로 결정됐다.
이번 2차 경선 발표에 주호영(대구수성갑 5선), 김기현(울산남을 4선),송언석(김천 재선), 구자근(구미시갑 초선), 임이자(상주·문경 재선),의원, 이헌승 (부산진 3선). 백종헌(금정 초선), 김상훈(대구 서구3선), 김승수(대구북구을 초선), 김정재(포항 북구 재선), 김석기(경주 재선), 서범수(울주 초선) 등 영남지역 현역18명중 12명이 공천이 확정됐으며 부산동래 김희곤의원과 서지영 대통령실 행정관, 대구중구남구 도태우 자유변호사협회회장과 임병헌(국회의원 초선), 포항시 남구울릉군 김병욱(국회의원 초선)과 이상휘 전 춘추관장은 과반득표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를 치루게 됐다
이외에 김근식 전 당협위원장(송파병), 김희정 전 의원(연제), 권영진 전 대구시장(달서병), 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윤소식 전 대전지방경찰청(유성갑), 박경호 국민권익위 부위원장(대덕)들이 경선에서 승리하며 4·10 실시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자로 나서게 됐다.